지난 18일, <현악 앙상블> 합주가 시작되었다. 이 활동은 현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광교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모여, 함께 합주를 하는 활동이다. 광교초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었는데, 일상회복으로 함께 합주었다. 그래서 현악기만 모여서 합주를 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.를 할 수 있게 되었다. 하지만, 마스크를 벗고 연주해야 하는 관악기는 함께 모여 합주할 수가 없었다. 그래서 현악기만 모여서 합주를 하게 되었다.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시청각실에서 8시 20분에 합주를 하고 있다. 현악 앙상블 학생들은 4~ 6학년으로, 약 10명 정도이다. 현재 연습하고 있는 곡은 '캐논 라장조(Canon in D major)'이다.
광교초등학교가 영어 뮤지컬, 그림책 만들기, 관악 등 방과 후 수업을 추가로 개설했다. 지난해와 올해 광교초등학교 방과 후 모집 목록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수업이 추가 개설된 것을 알수 있다. 지난해 광교초등학교 방과 후 신청 목록을 보면, 영어뮤지컬이 생겼고 올해는 그림책 만들기, 관악 등이 추가 개설됐다. 수업 참여 인원은 영어 뮤지컬과 그림책 만들기 20명, 관악 등은 15명이 신청할수 있다. 지난해에는 영어 뮤지컬이 큰 인기를 끌었다. 하지만 올해 처음 시작한 그림책 만들기와 관악 등은 코로나19로 수업이 미뤄진 상태이다. 광교초등학교는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업 일정을 조절할 예정이다.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광교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이 기대된다. 4월 22일 광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이슬아 기자